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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드라이빙보다 라이딩 경험이 중요해지는 시대 온다

xperikorea 2016. 12. 6. 08:59






DTS 코리아가 전자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지면 기사 / 2016년 12월 02일자 수록) 


드라이빙보다 라이딩 경험이 중요해지는 시대 온다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지난 2일, DTS 코리아 유제용 대표님의 칼럼이 전자신문에 게재되었습니다. 칼럼은 자율주행의 시대를 맞이하여 탑승자의 개념으로 바뀌는 운전자와, '드라이빙'이 아닌 '라이딩' 경험이 더 중요해 지는 시대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요. 기존에 부가 가치였던 정보나 오락 등의 인포테인먼트 요소들이 핵심 요소로 변화하고, DTS 또한 이런 변화의 흐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자동차에서 DTS의 사운드 기술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그럼 기사를 좀 더 자세히 보실까요?


- 다음은 해당 기사의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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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발전 패러다임이 진화한다. 전기자동차가 각광 받으면서 파워트레인 부분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한다. 일부 전문가는 내연기관 엔진 시대는 끝나 간다고 말하기도 한다. 동력기관의 변화만큼 중요한 변화가 바로 `자동차의 정보기술(IT)화`다. 본격 개막을 앞두고 있는 자율주행 시대에서는 운전자 역시 탑승자 개념으로 바뀌게 된다. 드라이빙 경험이 아니라 라이딩 경험이 더 중요해지는 시대가 되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편의성이나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기존에는 부가 가치이던 요소들이 핵심 요소로 부각하게 된다.


<중략>


DTS가 최근 한국전자전(KES) 행사에서 현대자동차의 협력으로 제네시스 차량에서 최초 시연한 HD라디오 및 자동차용 사운드 솔루션 뉴럴:X는 많은 관심을 끌었다. HD라디오 기술은 북미 디지털 라디오 방송 표준으로, 선명한 디지털 사운드와 함께 실시간 교통 상황 및 날씨 정보 서비스 등 일상에서 유용한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현재 미국·캐나다·멕시코 등 북미 차량 대부분에 탑재돼 있으며, 점차 적용 범위를 넓혀 가고 있는 추세다.


이와 함께 DTS의 차세대 자동차용 사운드 솔루션인 뉴럴:X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기술은 세계 최고의 3D 업믹싱 솔루션으로, 스테레오나 5.1 또는 7.1채널의 콘텐츠를 최대 11.1 채널로 업믹싱해 자동차 내부에도 스피커를 추가해 전후·상하·좌우의 소리를 표현한다. 그야말로 밀폐된 자동차에서 극장이나 콘서트장 못지않은 입체 음향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기술이다. 이 밖에도 이미 많은 자동차 브랜드가 DTS의 사운드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다. 업믹싱 기술인 DTS Neo:X는 재규어랜드로버 차량에 도입됐다. 또 DTS 뉴럴 서라운드 솔루션은 어큐라, 미쓰비시, 비야디(BYD) 등에 탑재됐다. 앞으로는 더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에 DTS의 사운드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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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 하세요! /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