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5 참가 소식

 

 

 

안녕하세요. XPERI 블로그 가족 여러분!

 

세계 최대 무역박람회인 소비자가전전시회(CES)가 지난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CES는 기자 6000명을 포함, 14만1000여 명이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AI 혁신과 로봇, 자동차 모빌리티 기술 등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Xperi도 CES에 참가해 특별한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선보이고 주요 성과를 발표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Xperi가 CES에서 선보인 이모저모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Xperi는 TiVo OS 플랫폼이 샤프(Sharp)의 TV에 탑재돼 2025년 2월부터 미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TiVo OS는 이미 파나소닉, 샤프, JVC, 베스텔 등 33개 브랜드에 탑재돼 유럽 26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Xperi의 커넥티드카 기술도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BMW X3, Ford Escape, Mercedes E-Class에서 시연한 DTS AutoStage Video Service와 새로 출시된 IMAX Enhanced가 특히 관심을 모았습니다.

 

DTS AutoStage는 전 세계적으로 천만 대가 넘는 차량에 적용되었습니다. DTS AutoStage는 방송 및 IP 제공 콘텐츠를 결합, 제공해 다양한 컨텐츠를 개인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DTS AutoStage 비디오 서비스는 집이나 모바일 기기에서 즐기던 컨텐츠를 차 안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얼마전 기사로 소개해드렸듯, 소니 픽처스와 IMAX의 협력으로 소니의 RIDEVU 에서 IMAX Enhanced 컨텐츠를 선보이게 되었는데요. 차량에서 IMAX의 확장된 화면비와 DTS:X사운드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이 새로운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eCoustics로부터 Best in Show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DTS Clear Dialogue시연도 많은 참석자들에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AI 기반의 오디오 처리를 통해 TV 오디오의 대화 명료도를 향상시키는 이 기술은 이번 CES에서 eCousitcs Best in Show, TWICE Pick Awards 및 The Gadgety Awards의 세 가지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Xperi는 이처럼 CES에서 다양한 솔루션들을 선보였는데요.

 

2025년에도 전세계 수백만명의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