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TS 뉴스

CBS 라디오, DTS 헤드폰:X와 뉴럴 서라운드로 최초 방송

by dtskorea 2014. 12. 18.




DTS 블로그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15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DTS의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이 적용된 방송이 전파를 탔습니다. 바로 CBS의 '라디오, 날개를 달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였는데요.





이번 주 15일부터 17일까지 방송된 CBS의 창사 60주년 특집 라디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라디오, 날개를 달다’는 라디오 매체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3부작 특집 방송이었습니다. 이 방송은 미래의 라디오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입체 음향 라디오 방송을 구현해 그 의미가 남다른데요. CBS는 이 특집 방송을 위해 DTS의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인 헤드폰:X 뉴럴 서라운드 를 사용하여 제작했답니다.



  


▲ 이미지 출처 : SBSFunE / CBS, 특집 3부작 다큐 '라디오 날개를 달다' 방송... 라디오 매체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



본 라디오 프로그램은 표준 FM 98.1MHz와 CBS의 라디오 앱인 레인보우를 통해 방송되었습니다. 
DTS 헤드폰:X 솔루션을 적용하여 전파를 탄 방송은 일반 헤드폰을 통해 서라운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었으며 
DTS 뉴럴 서라운드 가 적용된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뉴럴 서라운드 디코더가 탑재된 자동차나 AV 리시버 등 5.1채널 서라운드 환경이 구축된 곳에서 완전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KOBA 2014의 멀티채널 라디오 시연 부스



DTS 뉴럴 서라운드 를 이용한 라디오의 경우 지난 5월 KOBA 2014 전시에서 시연으로 선보인 바 있는데요. '실감 Radio 체험관'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된 시연관에서는 5.1채널로 완벽하게 구현된 라디오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었죠.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CBS와 함께했던 KOBA 2015 현장을 다시 한 번 돌아보실 수 있답니다.






DTS 헤드폰:X 란?


DTS 헤드폰:X 는 헤드폰을 통해 최대 11.1채널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DTS의 최신 기술로, 실제 스튜디오의 마스터링 사운드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입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DTS 헤드폰:X 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살펴보세요





DTS  Neural Surround™란?


DTS 뉴럴 서라운드 는 슈퍼볼, 윔블던과 같은 세계적인 스포츠 경기와 콘서트 등 라이브 방송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DTS 뉴럴 서라운는 방송 제작자들이 5.1 서라운드 사운드 컨텐츠를 스테레오 포맷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해주어 기존의 스테레오 장비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손쉽게 5.1 방송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DTS Neural Surround™ 기술 개념도



야마하, 온쿄, 소니, 파이오니어, 마란츠 등 대부분의 A/V 리시버에 뉴럴 서라운드 디코더가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홈시어터가 있는 가정에서는 이를 Full 5.1 서라운드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리시버에 뉴럴 서라운드 디코더가 들어 있지 않거나 홈시어터가 없는 가정에서도 일반 스테레오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가정 AV기기와의 호환성도 높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DTS 뉴럴 서라운드 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살펴보세요



여러분은 서라운드 사운드로 라디오를 청취하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상상해보셨나요? 앞으로 입체음향 방송이 얼마나 널리 상용화 될지 기대됩니다! ^^



방송을 다시 들으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