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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 엔터테인먼트

DTS가 추천하는 2017 봄 맞이 뮤직 페스티벌

by dtskorea 2017. 3. 23.





DTS 코리아 블로그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느새 길었던 겨울의 끝자락에 왔습니다. 살랑살랑 봄 바람이 불면서 금방이라도 벚꽃 엔딩이 흘러 나올 듯한 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푸른 잔디 위, 돗자리를 펴놓고 여유롭게 음악을 즐기면서 싱그러운 봄을 만끽해보는건 어떨까요? 이번 시간에는 2017년 봄 맞이 뮤직 페스티벌을 소개합니다!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페스티벌은 한국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서울 재즈 페스티벌입니다. 매년 높은 퀄리티와 화려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팬들의 기대가 높은데요. 블라인드 티켓, 얼리버드 티켓 모두 순식간에 매진 될 정도라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애시드 재즈 밴드 자미로콰이(Jamiroquai), 세계적인 10인조 브라스 재즈 밴드 타워 오브 파워 (Tower of Power), 최근 가장 트렌디한 신스팝 듀오 혼네 (Honne), 그리고 제 5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재즈 보컬 앨범을 수상한 여성 보컬리스트 세실 맥로린 살반트 (Cecil McLorin Salvant) 등이 내한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재즈 페스티벌은 오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되는데요. 재즈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팀들이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초여름 저녁의 시원한 바람과 즐기는 재즈 페스티벌은 어떠세요? 









포스터에서부터 상큼한 봄내음이 나는 것만 같은 다음 페스티벌은 올해로 벌써 여덟 번째 봄을 함께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7(Beautiful Mint Life 2017)'입니다. 대표 봄 페스티벌 중 하나인데요.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뷰민라 페스티벌은 총 3개의 스테이지로 운영되고, 민트 라디오 공개 방송, 사인회 등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혼자 오는 관객들을 위한 프로그램 '나이스투 미츄'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현장에서 취향 맞는 사람들끼리 원하는 방식대로 친구를 골라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매년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멜로랑스, 랄라스윗, 옥상달빛 등 봄을 연상케 하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데요. 5월 13일, 1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뷰민라와 함께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을 모토로 시작된 '그린 플러그드 서울'은 봄날을 대표하는 환경 캠페인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 매김 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봄 페스티벌로 찾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MOON, SKY, SUN, EARTH, BUSKING, PICNIC, 총 7개의 스테이지를 통해 록, 발라드, 힙합,R&B, 일렉트로닉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어우르는 실력파 뮤지션들로 구성된 라인업이 공개되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환경 페스티벌답게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체험할 수 있는 그린 캠페인 존, 그린 컬쳐 마켓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입니다. 


5월 20일, 21일 양일간 난지 한강공원에서 그린 플러그드 서울과 함께 하는건 어떠세요? 






DTS가 추천하는 페스티벌과 함께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봄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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