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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 엔터테인먼트

[DTS 뮤직] DTS가 추천하는 선선한 여름밤에 들으면 좋을 감성 여름 노래

by dtskorea 2020. 6. 23.


 

 


안녕하세요, DTS 블로그 팬 여러분! 어느덧 선선한 밤이 기다려지는 여름이 왔습니다. 오늘은 여름 밤의 감성을 채워주는 노래 몇 곡을 선정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힙합, 발라드부터 팝송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을 준비해 보았는데요. DTS와 함께 마음에 여유를 더해주는 노래들로 여름 밤을 감성으로 물들여보는 건 어떨까요?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곡은 산이와 레이나의 달콤한 시너지가 돋보이는 <한 여름밤의 꿀>인데요. 제 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R&B 힙합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한 대세 래퍼 산이와 독특한 컨셉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오렌지 캬라멜의 메인 보컬 레이나의 달달하고 감성적인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입니다.

 

<한 여름밤의 꿀>은 제목처럼 아련하고 달달한 느낌의 알앤비 힙합곡인데요. 한여름 밤의 분위기에 취해 설레는 추억들을 회상할 수 있는 감성 듀엣곡입니다.

 

 

 


다음은 아이유의 <밤편지>입니다. 아이유는 수많은 수상 경력이 보여주듯이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정받은 우리나라 대표 여자 솔로 가수죠! 특히,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며 매번 새롭게 대중에게 다가가기도 합니다.

 

<밤편지>는 서정적인 기타 선율과 아이유의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곡으로, 아이유만의 섬세하고 아련한 감성이 잘 담겼는데요. 마치 한 편의 시같은 <밤편지>를 감상하며 고요한 여름 밤을 보내시는건 어떨까요?

 

 

 

이어 소개할 곡은 버스커 버스커의 <여수 밤바다>입니다. 버스커 버스커는 앨범을 냈다하면 차트를 점령시켜버리며 인기를 끌었는데요. 제 4회 멜론뮤직어워드 앨범상에 이어 제5회에도 앨범상을 받을만큼 실력있는 그룹입니다.

 

<여수 밤바다>는 장범준 특유의 보컬을 자랑하는 버스커 버스커의 대표곡으로 시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노래인데요. 여수 밤바다에서 여름의 낭만을 만끽하며 버스킹을 즐기는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지는 듯한 감성적인 곡입니다.

 

 

 

다음으로는 검정치마의 <Hollywood>입니다. 검정치마는 싱어송라이터 조휴일을 멤버로 하는 원맨밴드인데요.  독특한 분위기와 감성으로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인디밴드 이기도 합니다.

 

<Hollywood>는 검정치마를 잘 나타내는 몽환적인 사운드와 조휴일의 나른한 보컬이 특징인데요. 특히 인상적인 도입부로 시작하여, 담백한 가사와 일렉트릭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데 설렘 가득히 즐거운 여름 밤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트로이 시반(Troye Sivan)의 <Youth>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트로이 시반은 팝의 대세라고도 할 수 있는 호주 싱어송라이터인데요. <Youth>가 수록되어 있는 앨범은 LA Times 2015년 최고의 팝 앨범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Youth>는 일렉트로팝 장르의 곡으로, 트로이 시반의 섬세한 감성이 아름다운 가사로 잘 전달되는 매력적인 곡입니다. 청량하고 맑은 보이스가 여름 밤에 시원함을 더해 기분을 좋게 합니다.

 

 

 

이어 라우브(Lauv)의 <Paris In The Rain>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 곡은 라우브가 2012년에 개봉한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Paris In The Rain>은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한다면 어디든 마치 비 내리는 파리같다는 낭만적인 이야기를 하는 곡인데요. 가사만큼이나 사랑스러운 멜로디가 라우브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잘 어우러져, 여름 밤 소중한 사람과 함께 들으면 좋을 것만 같습니다. 

 

 

 

칼리드(Khalid)는 2016년 정식 데뷔해서 2018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Top New Artist를 수상한 실력파 아티스트인데요. 그만의 느긋한 창법과 소울풀한 보이스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이 곡이 수록된 앨범 <Free Spirit>은 빌보드 Top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Better>는 칼리드만의 감성으로 사랑을 이야기하듯 가볍게 표현하는데요. 몽환적이면서 그루브가 살아있는 멜로디와 음색이 매력적이서, 잠이 오지 않는 여름 밤에 계속해서 듣게되는 곡입니다.

 

 

 

마지막 곡은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Kings of Convenience)의 <Mrs. Cold>입니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는 2001년 데뷔한 인디 포크-팝 듀오인데요. 주류 장르가 아닌 음악을 다루는데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뮤지션입니다.

 

<Mrs. Cold>는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의 매력 포인트인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두 사람의 화음이 귀를 사로잡는데요.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가 여름 밤에 여유를 더해주며 휴식을 가져다 주는 듯합니다. 

 

 

 

 

DTS 블로그 팬 여러분, 항상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DTS가 추천하는 음악과 함께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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