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TS 블로그 팬 여러분!
DTS 코리아가 지난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DTS의 제 27회 국제 방송 음향 조명기기 전시회(이하 KOBA 2017)의 CBS 부스에서
DTS의 사운드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DTS의 자동차용 하이브리드 라디오 기술인
'커넥티드 라디오(DTS Connected Radio™)'를 국내 최초로 시연했는데요.
지금부터 KOBA 2017 행사장을 함께 구경해볼까요?
KOBA는 차세대 방송 서비스와 영상, 음향, 조명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규모있는 전시회인데요.
행사장에서는 DTS를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의 첨단 기술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DTS의 새로운 사운드 솔루션은 CBS 부스 내 기술 데모존에서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먼저, DTS 커넥티드 라디오 기술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릴께요.
이 기술은 라디오 방송에 인터넷을 결합한 솔루션으로 AM, FM, DAB+, DRM, HD 라디오 등
모든 아날로그/디지털 라디오 방송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금 듣고 있는 방송에 대한 정보는 물론, 타 방송의 정보, 곡 정보 및
날씨 상황, 교통 정보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답니다.
기존 라디오 방송처럼 일방향 정보 전달이 아닌,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고 이해하면 더 쉽겠죠?
많은 분들이 DTS 커넥티드 라디오 기술을 직접 체험하셨는데요.
아직 적용사례가 없는 최신 기술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표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삶을 한층 윤택한 생활을 만들어줄
DTS 커넥티드 라디오를 하루 빨리 만나보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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