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S 코리아가 스포츠서울에 소개되었습니다.
(온라인 기사 / 2017년 3월 15일자 수록)
착용하지 않아도 스테레오 음악 청취 가능 '톤플러스 스튜디오' 국내출시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DTS 사운드 튜닝 기술이 적용된 LG 전자의 웨어러블 스피커 'LG 톤 플러스 스튜디오'가 본격적으로 국내 출시했습니다. LG 톤 플러스 스튜디오 제품은 넥밴드 타입의 웨어러블 스피커입니다. 기존 LG 톤 플러스 시리지의 넥밴드 디자인에 4개의 외장 스피커를 탑재해 이어폰을 귀에 직접 꽂지 않아도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에 관련하여 스포츠서울에서 관련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 다음은 해당 기사의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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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5일 신개념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 스튜디오(LG TONE+ Studio, 모델명: HBS-W120)’를 국내 출시한다. ‘LG 톤 플러스 스튜디오’는 올 초 열린 CES 2017과 MWC 2017에 연이어 공개돼 큰 관심을 끌었다. 기존 LG 톤 플러스 시리즈 특유의 넥밴드 디자인에 4개의 외장 스피커를 탑재해 사용자가 이어폰을 꽂지 않아도 생생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2개의 상단 스피커는 사용자의 양쪽 귀 바로 밑에 위치, 귀 주변에 입체 사운드 존(Sound Zone)을 형성한다. 사운드 존은 사용자에게 마치 콘서트 현장에 와 있는 듯한 임장감(臨場感)을 느끼게 해준다. 우퍼 역할을 하는 하단의 진동 스피커는 양쪽 쇄골을 통해 풍부한 저음을 전해 영화나 게임의 생동감을 더해준다.
또, ‘LG 톤 플러스 스튜디오’는 고성능 하이파이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를 탑재해 원음에 가까운 음질도 제공한다.
▲4개의 외장 스피커를 탑재해 운전 중에도 안전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톤 플러스 스튜디오'
‘LG 톤 플러스 스튜디오’는 출시 전 체험행사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LG전자가 지난달 2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디지털 음향 기술 전문 기업 DTS와 함께 운영한 ‘톤 플러스 스튜디오’ 사운드 체험관에는 3일 동안 약 3000여 명의 체험객이 방문했다. 이 행사에서 체험객들은 ‘톤 플러스 스튜디오’의 4개 외장 스피커가 전달하는 생생한 사운드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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