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엑스페리, 2019 한국전자전에 음향, 이미징 기술 선보인다

엑스페리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2019 한국전자전(KES)에 참가해 프리미엄 홈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인 아이맥스 인핸스드(IMAX Enhanced)를 시연하고 DTS와 포토네이션의 최신 음향 및 이미징 기술을 선보입니다. 엑스페리 코리아는 1층 A홀에 부스(V170)를 마련하고 아이맥스 인핸스드 인증을 획득한 TV와 AVR로 11.1 채널 홈시어터 환경에서 시연한다는 소식이 전자신문에 소개됐습니다. (온라인 기사 / 2019년 10월 1일자 수록)

엑스페리, 2019 한국전자전에 음향, 이미징 기술 선보인다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 다음은 해당 기사의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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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리 코리아 2019 한국전자전 부스 이미지>

엑스페리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한국전자전(KES)에 참가해 프리미엄 홈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인 아이맥스 인핸스드(IMAX Enhanced)를 시연하고 DTS와 포토네이션(Fotonation) 최신 음향, 이미징 기술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엑스페리 코리아는 코엑스 1층 A홀에 부스(V170)를 마련한다. 아이맥스 인핸스드는 소비자들이 기존에 특정 상영관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프리미엄 아이맥스 영화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4K HDR 콘텐츠와 최고급 가전을 결합해 새로운 차원의 몰입형 시청각 경험과 스케일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맥스 인핸스드(IMAX Enhanced) 인증을 획득한 TV와 AVR로 11.1 채널 홈시어터 환경에서 시연한다.

엑스페리 코리아는 포토네이션 드라버 모니터링 시스템(DMS) 기술도 함께 선보인다. DMS는 얼굴인식, 홍채인식, 3D 페이스 모델링, 그리고 상태 분석을 통해 운전자 집중 상태, 피로 및 졸음, 실내 보안 등을 모니터링하는 차세대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이미징 기술 체험존에서는 LG전자 최신 휴대폰으로 포토네이션 페이스세이프(FaceSafeTM)와 3D 리라이팅(relighting) 기술이 시연된다. 페이스세이프와 3D 리라이팅은 각각 '페이스언락', '스포트라이트(Spotlight)'라는 명칭으로 LG전자 스마트폰 G8 씽큐에 탑재된 바 있다.

유제용 엑스페리 코리아 대표는 “엑스페리는 앞으로도 모바일, 가전, 홈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자동차 전장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우리의 기술을 가까이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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