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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칸 최신 멀티플렉스 ‘씨네움 칸’에 DTS:X 적용

xperikorea 2021. 7. 21. 15:45

 

 

 

안녕하세요, DTS 블로그 팬 여러분! 전세계에 DTS 사운드를 만날 수 있는 영화관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영화의 본고장 칸(Cannes)의 최신 멀티플렉스 영화관, 씨네움 칸(Cineum Cannes)에 몰입형 오디오 기술 DTS:X가 적용된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세계적인 건축가 루디 리치오티가 디자인한 씨네움 칸은 프랑스 칸을 상징하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12개의 최첨단 스크린과 2,400개 이상의 좌석 등 다양한 시설을 통해 최고의 시네마 경험을 선사합니다.

 

 

몰입형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 DTS:X 씨네움 칸의 프리미엄 대형 스크린 Aurore, 스크린엑스 270º(ScreenX 270º), VIP 프라이빗 씨어터 및 4개의 스탠다드 무비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DTS:X는 사운드 객체를 정밀하게 움직여 스피커 갯수에 상관없이 실제 소리를 그대로 듣는 것처럼 리얼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차세대 다차원 오디오 기술'입니다. 이로써, 관람객들은 마치 영화 한가운데 들어온 듯 생생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답니다!

 

 

 

 

 

 

씨네움 칸의 DTS:X 확대 적용에 관해 씨네움 칸의 소유주이자 CEO인 필리프 보리스 콤브레트(Philippe Borys-Combret)는 “DTS와의 협업으로 칸을 상징하는 최신 멀티플렉스에서 최고의 몰입형 오디오 경험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 칸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제의 본고장이며, DTS는 씨네움 칸의 건축이 결정된 순간부터 음향 파트너로 자리해 왔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영화 사운드 엔지니어·믹서 겸 서라운드 사운드 전문가인 디디에르 로자히크(Didier Lozahic)는 “씨네움 칸의 대규모 몰입형 씨어터에서 DTS:X 사운드 트랙을 듣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는 많은 영화 기술자들이 보다 감명 깊은 사운드와 이미지를 전달토록 하는 혁신적인 방법이다. 특히, 프리미엄 대형 스크린 Aurore는 그 어느 몰입형 씨어터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탁월한 사운드를 재생해 낸다”고 설명했습니다.

 

 

 

 

 

 

DTS가 2015년 8월 처음으로 선보인 DTS:X는 메이저 할리우드 영화 스튜디오, 영화관 및 믹싱 스테이지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00개 이상의 영화 타이틀이 DTS:X 사운드로 출시되었으며, 전세계 1100개 이상의 스크린이 DTS:X를 적용 중이거나 적용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15개국 120여 개 이상의 정상급 믹싱 스테이지에서 DTS:X 프로덕션 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DTS:X 시네마 인증은 제작자의 의도대로 영화 사운드가 풍부하고 실감나게 구현되도록 합니다. 현재 GDC Technology, QSC, ADDE Audio, Delair Labs, DK Audio, Elipson, JBL, KCS, Klipsch, Meyer Sound, Trinnov 등 업계 유명 서버, 사운드 렌더링/프로세서, 스피커 기업에서 DTS:X 를 지원하는 장비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DTS:X가 선사하는 최고의 시네마 경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