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ERI 뉴스

[전자신문] 마블을 아이맥스로 본다고?...디즈니+, 13편 업그레이드

xperikorea 2021. 11. 10. 12:11

 

 

 

 

오는 11월 12일 국내 출시 예정인 OTT 서비스 디즈니+(디즈니 플러스)가 IMAX Enhanced를 적용한 마블(Marvel) 영화 13편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IMAX Enhanced 집에서 영화를 즐길 때에도 제작자가 의도한 그대로의 시청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 인증 프로그램인데요. 이로써 디즈니+를 통해 보다 넓은 화면 비율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홈 시네마를 즐길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이 전자신문에 게재됐습니다. (온라인 기사 / 2021년 11월 9일자 수록)

마블을 아이맥스로 본다고?...디즈니+, 13편 업그레이드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 다음은 해당 기사의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일반 화면(왼쪽)과 아이맥스 화면 비교. 사진=아이맥스 유튜브

 


오는 12일 국내 상륙하는 월트디즈니컴퍼니의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디즈니+(디즈니플러스)가 아이맥스(IMAX) 화면 비율로 마블 영화를 선보인다.

 


월트디즈니컴퍼니는 지난 8일(현지시각) 마블 영화 13편을 12일부터 아이맥스 화면 비율(26% 확장)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아이맥스 대상 영화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아이언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닥터 스트레인지’ ‘토르: 라그나로크’ ‘블랙 팬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앤트맨 앤 와스프’ ‘캡틴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 ‘블랙위도우’ 등이다.

 


마블 영화 팬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일반 상영관에서 영화를 시청하게 되면 가로세로 화면이 더 짧아 잘리는 화면이 많다. 아이맥스 화면은 일반 화면보다 26% 더 넓은 영상을 제공하기 때문에 영화 제작자들이 그려낸 영상을 더욱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디즈니플러스 측은 “아이맥스 외에도 향후 DTS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포함한 오디오 및 시각 기술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전했다.


 

"

 


 

더욱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