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음악을 좋아합니다. 개인별로 좋아하는 음악이 각각 다르고 시대별, 또 지역별로 추구하는 음악이나 유행은 다르지만 사람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관심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길을 걸을 때나 이동할 때 우리는 휴대폰이나 MP3플레이어 같은 기기로 손쉽게 음악을 즐기곤 하는데요. 지난 130년 동안 음악 녹음 기술이 어떻게 바뀌어왔고 발전되어 왔는지를 간단히 살펴볼까요? ● 1877년 – 토마스 에디슨이 세계 최초로 축음기(phonograph) 발명! ● 1925 년 – 최초로 78 rpm (분당 78회전)의 레코드 대량 생산. 한 면에 4분짜리 분량의 음악이 들어 있었다고 하네요. ● 1958 년 – 첫 스테레오 레코드 출시 ● 1963 년 – 카세트테이프 발명 ● 1964 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