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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는 2012년 9월 6일부터 11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IBC 0212 에 참가했습니다. IBC 는 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vention 의 약자로유럽 최대 규모의 국제 방송 전시회인데요. 올해에도 약 5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엔터테인먼트 및 뉴스 컨텐츠의 생성과 전송에 관한다양한 최신 기술과 트랜드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DTS는 이번 전시회에서 컨텐츠 생성과 인코딩, 셋탑박스를 통한 가정으로의 컨텐츠 전송 등DTS 기술이 적용된 에코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MPEG-DASH (Dynamic Adaptive Streaming over HTTP)를 지원하는DTS의 최신 고화질 서라운드 사운드 솔루션들에 많은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DTS-HD® 는 MPEG..

2012 년 7월 말 SRS와 DTS가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DTS 의 고선명 오디오 코덱과 SRS 의 다양한 포스트 프로세싱 기술이 만나 방대한 포트폴리오를 한번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오디오 리더 기업의 만남으로, 앞으로 홈시어터, 휴대폰, PC, 네트워크 연결 기기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최고 수준의 사운드를 더욱 편리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서라운드 사운드”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무엇이 Surround, 즉 “둘러싸는” 걸까요 ? 오늘날의 서라운드 시스템들을 보면, 사운드트랙이 정말 제대로 잘 믹싱되지 않고서는 대부분의 사운드는 앞쪽에서부터 나오고 뒤쪽 스피커에서는 어쩌다 한번씩 소리가 날 뿐입니다. 사운드가 시청자 쪽으로 다가오거나 멀어져 간다는 느낌이나 혹은 사운드 속에 빠져든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3D영상의 요점은 입체감, 원근감을 주는 것입니다. 즉 사물이 스크린 앞으로 들어왔다 나갔다 하도록 하는 것이죠. 이것이 어떻게 5.1 서라운드 사운드와 관련이 있을까요? 3D 영상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개념의 사운드입니다. 한층 실감나는, 빠져드는 듯한 서라운드 경험을 주고 원근감과 높낮이를 느..

사람들은 음악을 좋아합니다. 개인별로 좋아하는 음악이 각각 다르고 시대별, 또 지역별로 추구하는 음악이나 유행은 다르지만 사람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관심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길을 걸을 때나 이동할 때 우리는 휴대폰이나 MP3플레이어 같은 기기로 손쉽게 음악을 즐기곤 하는데요. 지난 130년 동안 음악 녹음 기술이 어떻게 바뀌어왔고 발전되어 왔는지를 간단히 살펴볼까요? ● 1877년 – 토마스 에디슨이 세계 최초로 축음기(phonograph) 발명! ● 1925 년 – 최초로 78 rpm (분당 78회전)의 레코드 대량 생산. 한 면에 4분짜리 분량의 음악이 들어 있었다고 하네요. ● 1958 년 – 첫 스테레오 레코드 출시 ● 1963 년 – 카세트테이프 발명 ● 1964 년 –..